바텀업
[Bottom-up] / 바-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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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ficial Meaning
실무진의 의견과 인사이트를 기반으로 의사결정을 위로 올려가는 방식. 구성원의 자율성과 참여를 중시하는 수평적 문화의 핵심 방식.
"표면적으로는 전문성을 띠며 조직의 효율을 강조하는 듯 보입니다."
Real Meaning
민주적인 척하는 탑다운의 전초전. 여러분의 의견을 모아달라고 해서 냈더니, 방향이 이미 정해져 있었다. 참여감을 주는 훌륭한 퍼포먼스.
"실제 회의실에서 이 말을 들었다면 이렇게 이해해야 생존할 수 있습니다."
Practical Scenario
팀장
Pangyo Leader오후 2:34
팀장: "이번엔 바텀업으로 의견 모아봅시다!" (1주 후) 팀장: "의견 잘 봤는데, 전체적인 방향은 조금 다르게 가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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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unity Reactions
"바텀업 문화라서 의견 내기 편해요."
→ 의견은 편하게 내지만 반영이 될지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바텀업으로 전략 방향 잡아봅시다."
→ 일단 의견 모아보고 나서 결정하는 척 할게요.
함께 보면 더 킹받는 단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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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너십
Ownership
"오너십을 가져라"는 말의 진짜 뜻: 내가 일일이 챙기기 싫으니 알아서 해라. 오너십이 강조될수록 야근도 자발적이 되고, 실패해도 혼자 책임지게 된다. 오너십과 권한은 함께 와야 하지만, 보통 오너십만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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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R
Roles & Responsibilities
"이거 누가 해요?"의 답을 찾는 회의를 3번 해도 결론이 안 나는 이유. R&R이 명확할수록 아무도 경계 밖에선 움직이지 않는다. 명확한 R&R은 탁월한 팀플레이보다 책임 회피를 잘하게 만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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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핑
Scoping
"여기까지만 합니다"를 정중하게 표현하는 방법. 스코핑을 잘 해두지 않으면 스코프 크리프의 먹잇감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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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맵
Roadmap
그럴듯해 보이는 상상의 지도. 로드맵이 실현되는 경우보다 수정되는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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