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라밸
[Work-Life Balance] / 워-라-밸
직업적 생활과 개인적 생활 사이의 건강한 균형. 근무 시간 이외의 개인 시간을 보장받는 근무 환경을 뜻한다.
"표면적으로는 전문성을 띠며 조직의 효율을 강조하는 듯 보입니다."
"우리 회사는 워라밸이 좋아요"라는 말은 채용공고 문구다. 입사 후에는 워라밸 대신 워크워크워크밸런스가 기다리고 있다. 인터뷰에서 워라밸을 물어보면 면접관의 미세한 표정 변화를 놓치지 말자.
"실제 회의실에서 이 말을 들었다면 이렇게 이해해야 생존할 수 있습니다."
Community Reactions
"워라밸 때문에 이직 고민 중이야."
→ 지금 직장에서 퇴근이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저희 팀은 워라밸을 중시합니다."
→ 팀장이 눈치를 많이 줘서 야근을 강요하지는 않습니다.
함께 보면 더 킹받는 단어들
리모트
Remote Work
판교에서 가장 치열하게 논쟁되는 복지 1위. "생산성이 떨어진다"(경영진)와 "집중이 더 잘 된다"(직원) 사이의 영원한 평행선. 리모트를 없애면 이직률이 오른다는 데이터가 있어도 없애는 회사가 있다.
JD
Job Description
지원 전 기대와 입사 후 현실 사이의 가장 큰 간극이 존재하는 문서. "기타 필요한 업무"라는 한 줄에 실제 업무의 80%가 숨어있다. 입사 후 JD를 다시 읽으면 낯선 회사 공고처럼 느껴진다.
원온원
1 on 1
팀장님이 부르셨다... 도살장 끌려가는 기분. 잘리는 건 아니겠지? 실적 얘기 나오면 어쩌지? 사실 원온원은 팀장을 위한 시간입니다.
온보딩
Onboarding
잘 된다고 소문난 회사는 극소수. 대부분은 "알아서 적응해봐요"가 온보딩이다. 온보딩 자료는 있는데 아무도 설명 안 해주거나, 담당자가 바빠서 다음에 하자고 한다. 신입의 첫 3개월이 이후 재직 기간을 결정한다는 연구가 있는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