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어빌리티
🔥[없어 + -bility] / 없-어-빌-리-티
있어빌리티의 반의어. 말하거나 행동할수록 오히려 전문성이 없어 보이게 만드는 언어적·행동적 특성. 대체로 본인은 인지하지 못한다는 것이 문제.
"표면적으로는 전문성을 띠며 조직의 효율을 강조하는 듯 보입니다."
입을 열 때마다 마이너스가 되는 저주받은 능력. 열심히 설명할수록 무능해 보이는 현상. 실력은 있는데 없어보이는 경우도 있지만, 실력도 없고 없어보이는 경우가 훨씬 많다.
"실제 회의실에서 이 말을 들었다면 이렇게 이해해야 생존할 수 있습니다."
Community Reactions
"지금 없어빌리티 폭발하는 거 본인만 모르는 거야?"
→ 제발 지금 조용히 있어줘. 도와주려는 거 알지만 역효과야.
"없어빌리티를 극복하는 데 3년 걸렸어."
→ 판교에 적응하는 데 3년이 걸렸다는 말을 이렇게 표현한 것.
함께 보면 더 킹받는 단어들
있어빌리티
있어 + -bility
아무것도 모르면서 아는 척하는 기술. 이 스킬 하나로 연봉 협상 3번을 통과했다는 도시전설이 있다. 판교에서 가장 중요한 소프트 스킬.
카운터오퍼
Counter Offer
"왜 진작에 안 해줬어요?"의 감정과 "지금이라도 해줘서 고마워"의 감정이 동시에 드는 판교의 복합 감정 체험. 카운터오퍼를 받아들인 뒤 6개월 후 원상복귀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 불문율.
TF
Task Force
아무것도 정해지지 않은 채로 출범하는 임시 조직. TF에 차출되면 기존 업무가 사라지지 않고 TF 업무가 추가된다. 해체 시점도, 성공 기준도 모호한 경우가 많다.
컬처핏
Culture Fit
경영진 취향에 맞는지 보는 것. 객관적 기준이 없어서 모두가 주관적으로 평가하고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다. "저희 문화랑 잘 맞을 것 같아서요"는 합격, "솔직히 좀 달라서요"는 탈락의 암호.